"우리원" 방문을 환영합니다.
국가란 합구필분(合久必分), 분구필합(分久必合)!
통일이란 우리에게 선택되었던 분단이라는 '돌멩이'로 쌓아온 장벽 - 바로 ‘다름’의 극간을 다시 허물어가는 과정이며, 통합이란 그 ‘다름’을 융화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재촉해가는 벅찬 시간들일 것입니다.
지금 남한사회는 3만여 명의 탈북민들을 접하고 있고, 장래에 2천 3백만 북한주민들과 함께 해야 할 남북통합이라는 거대한 숙제앞에 다소 두렵게 직면하고 있습니다. 통일은 진행중이며, 통합은 더욱 절제된 인내와 지혜를 요구하는 시험대로 우리를 안내할 것입니다.
『우리-ONE』은 탈북민 선후배 멘토링을 통한 서로의 지역사회적응과 생활편익 향상 도모, 분단의 이질감을 줄이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성숙된 사회를 기리는 사회통합활동을 추진하는 모임입니다.
많은 응원과 동행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『우리-ONE』 대표 채신아